'단발 여신' 이다희의 과거 잡지 모델 시절 모습이 충격을 넘어선다.
이다희는 방송 중인 SBS 수목극 '너의 목소리가 들려'에서 이보영과 대립되는 검사 서도연 역으로 출연 중이다.
단아한 단발이 잘 어울려 최근 20대 여성의 워너비로 떠오를 만큼 '핫'한 인물. 하지만 이다희도 과거 사진 앞에서는 작아질 수 밖에 없다. 십여년은 된 듯한 패션지 화보 속 고르지 못한 얼굴형과 부푼 광대 등 당시 촌스러운 메이크업을 반영한다 해도 지금돠 많이 다른 외모. 구석구석 살펴보면 크게 달라져 보이진 않지만 그렇다고 한 눈에 이다희라고 알아차리기도 힘든 모습이다.
이다희는 2002년 슈퍼모델선발대회 출신으로 2008년 MBC 시트콤 '크크섬의 비밀' 속 신비로운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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